다양한 플랩과 구멍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지식’을 쏙쏙!
비행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공항에서 누가 어떤 일을 하나요?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비행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공항에서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아요. 비행기가 주차장에 들어오면 다음 비행을 위해 정비사가 연료를 채우고 엔진을 확인해요. 승무원과 조종사도 객실을 정리하고 조종 장치를 확인하지요. 비행기 안에 있는 조종실에서 조종사들이 활주로로 비행기를 몰고, 오랫동안 비행할 때는 조종실 밑에 있는 방에서 잠을 자요.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공항에서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비행기가 어떻게 날아오르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 플랩과 구멍 속을 살펴보며 공항과 비행기를 구석구석 알아봐요!
어디어디 숨었니? 구멍 사이로 살짝 보이는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세요.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며 비행기와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유아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전하는 공항과 비행기
공항에서는 누가 어떤 일을 하나요?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아가나요? 비행기에 화장실이 있을까요? 비행기는 얼마나 오래 날아갈 수 있을까요? 조종사는 언제 잠을 자나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공항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가는지 알 수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어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